프놈펜 식당 위생 스티커 발부
프놈펜 식당의 위생을 개선하기 위한 일환으로 프놈펜 시청 보건부는 일정 수준 이상의 위생 기준에 합격한 음식점에 대해서 인증 로고를 발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놈펜 시청 보건부 책임자 속 소쿤은 프놈펜에는 총 634개의 등록된 음식점이 있지만 이중에서 97개 업소의 종업업 만이 위생적인 음식 조리에 관한 교육을 이수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조치가 처벌을 위한 조치가 아니라 교육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우리는 현재 음식점 위생에 관련된 규정이 없는 실정이다. 하지만 우리는 음식점에게 관광객과 다른 손님들에게 독성이 없고, 화학 조미료가 첨가 되지 않은 안전한 음식을 제공하도록 염두에 두도록 촉구하고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속소쿤은 보건부 조사를 통과한 모든 음식점에게 인증 로고를 발급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로고는(관능적인 여인이 음식 접시를 들고 있는 원형 로고) 음식점 정문에 부착될 것이며, 음식점 위생 수준을 점검할 수 있는 잠정적인 표식으로 활용될 것이다. 5월 점검을 통해서 수십 개의 점포에 발급될 예정이다.
캄보디아 요식업 협회장인 반 포렝은 이번 위생 로고 시스템의 도입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것이 고객과 인증받은 음식점 사이에 신뢰 관계가 형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음식점에 대한 실제 조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며 무의미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만약에 손님이 이 로고의 의미를 모른다거나, 모든 식당에 대한 위생 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이러한 조치는 무의미한 것이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최군완
댓글 없음:
댓글 쓰기